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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대한국인 안중근'
관리자 2010-01-0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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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국립극장 / 제이에스씨어터

공연기간 : 2009.06.24 ~ 2009.06.14

공연장소 : 달오름극장

 

 

안중근 의사는 단순한 애국 독립지사의 범주를 넘어 고절한 신앙인이요, 교육가이며 현실과 미래를 투철한 안목으로 내어다 본 정치사상가였다.
그가 사형 언도에 대해 상고를 포기하면서까지 집필 의지를 보였던 ‘동양평화론’은 실로 탁월하고도 진보적인 사상이었다.
동양평화를 논한 사람은 많았지만, 20세기 초에 안중근과 같은 구체적인 동양평화론을 제시한 학자나 정치가는 중국에도 일본에도 없었다.
안중근 의사는, 각 민족은 반드시 독립을 유지하여야 하며 그것은 동시에 배타적이어서는 안 되고 이웃나라와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자기 목숨을 바쳐서라도 나라의 독립을 찾아야 하며, 그에 그치지 않고 이웃나라와의 우의와 협력을 구축하여 동양평화를 실천하려는 의지와
자세, 그것이 바로 안중근 의사의 사상과 행동이었다.
그는 이 미완의 ‘동양평화론’에서,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이루어내고 유지하는 방책으로 오늘날의 UN과 같은, 전쟁을 중재하고 평화를 논의하는
대표 기구와 각국의 경제적 협력을 도모하는 세계은행이나 아시아 은행, EU의 통일 화폐 등의 발상을 이미 제시하였다.
안중근 의사의 사상은 자기 나라만을 생각하는 민족주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딛고 세계가 지향해야 할 미래를 가르쳐 준
데에 있다.
자신을 내던진 안중근 의사는 종교적 계명을 저버리는 한이 있어도 더 많은 인명의 불행을 막으려 했던 순교자였다.
그것은 아무런 망설임 없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 했던 한 구도자의 모습이었다.
JS Theatre는 <역사와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에서 출발한 정신을 실현하고자, 안중근의사 의거 100주년을 맞이하여 그의 국경을
초월한 사상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안중근을 그린 연극 [나는 너다]
창작오페라 ' 대한국인 안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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