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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6기 대학생 해외 안의사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이 막을 내렸습니다.
관리자 2010/07/20 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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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도 6기 대학생 해외 안중근의사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이 8박9일동안 장도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지난 7월8일부터 16일까지 100년전 안중근의사의 족적을 따라 밟으며 그분의 고난의 자취들을 체험했습니다. 

이제 시계는 다시 현실로 돌아왔고, 우리는 청년 안중근의 동지가 되어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아쉬움도 많고 짧은 시간안에 그분의 모든것을 다 알수는 없지만 우리는 비장했던 100년 전을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거사 하루전 제홍교 다리위에서 거사 현장을 바라보던 의사 안중근 ! 그 인간적 고뇌를 우리는 피부로 느꼈으며.

하얼빈 공원에서 자기 죽은뒤를 준비하는 숙고의 시간들이 얼마나 길게 느껴 졌을지를 생각하며 답답한 100년전의 조국이 그려졌습니다.

"나 죽은뒤 내 뼈를 하얼빈 공원곁에 묻어두었다가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향으로 반장해 다오. 천국에 대한독립의 소리가 들려오면 춤추고 노래할 것이다."

아! 죽음을 각오한 저 대한 청년의 절규가 폐부에 와 닿는 전율을 우리 모두는 함께 느꼈습니다.

그가 묻히고 싶어하던 하얼빈 공원은 생뚱맞게 조린공원이 되고 , 우리는 겨우 그 한켠에 청초당 석비를 하나 세우는것에 만족할 뿐인, 못난 후손들의 처지가 부끄러웠습니다.

 

러시아 국경수비대의 가증스런 행태로 크라스키노 단지동맹비를 참배하지 못함에 분통을 터뜨렸지만 안중근의사의 당시는 러시아인들이 우리 망국 대한인들에게 어찌 했을지를 생각하며 가슴 저려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1909년 1월 차가운 크라스키노 한인 마을에서 동지들과 함께 도끼로 쳐내리던 약지 한마디씩을 상상하며 우리도 열세번째 동지로써 숙연한 자리를 가졌습니다.

 

우리가 웃고 즐겨 대화 한다고 생각조차 없는 젊은이 라고 하는분들도 있겠지만 아픈 과거앞에 어찌 즐거울 수만 있겠습니까.

그저 고조부 산소에온 손자들 처럼 재잘거리고 철없을 뿐이지 마음속엔 존경과, 애정과, 슬픔과 함께 무한한 자긍심이 솟아오른 답니다.

 

우리의 물리적 탐방은 끝났지만 이제부터 우리는 조국이 무슨 뜻인지 다시 생각할 것이며

당신들의 희생을 어떻게 본받을 것인지 고민할 것입니다.

그리고 대한국인으로서 조국대한을 위해 헌신할 것을 맹세 합니다.

 

안중근의사님 그리고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이여 부디 영면 하소서!


안중근의사 국내거주 유족 모임
2010 대학생 해외 탐방 시간계획 최종 확정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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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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