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참여공간 > 보도자료


“일본인 애매한 과거 역사 반성이 한일관계 가깝고도 먼나라 만들어”
세계일보 전재 2011/01/14 2268

 

안중근 의사 숭모사업 전개
日 호세이대 마키노 교수 강연

안중근 의사 숭모사업을 꾸준히 전개한 일본 호세이대 마키노 에이지 교수(사진)는 7일 한일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다방면의 교류나 신뢰관계 구축이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이라고 말했다.

일본칸트협회장인 마키노 교수는 이날 동의대 초청강연에서 “일반적으로 일본인은 과거 역사에 대한 애매한 반성이나 기억에 대한 의식이 희박하다”며 “한일 양국이 ‘가깝고도 먼 나라’가 된 가장 큰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안중근 의사의 ‘동양 평화론’과 일본 정치가가 최근 제창한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은 이질적”이라며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가 제창한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은 진정한 화해와 평화구축을 위한 노력이 빠진 ‘그림의 떡’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마키노 교수는 이어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의 우애에 대한 제안에도 같은 의구심을 금할 수 없었다”면서 “간 나오토 총리에 대해서도 같은 느낌이 있다”고 덧붙였다. 마키노 교수는 끝으로 안 의사의 ‘동양 평화론’과 칸트의 ‘영원 평화론’은 평화사상과 교육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공통점이 있다며 높이 평가했다.

중국신문에 보도된 안중근 의거 기사 자료집
서울대 경영대 학생들 `안중근 가족의 번뇌` 무대에 올려
      


안중근의사기념관
숭모회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무단이메일수집거부 | 질문과 답변회원탈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