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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묵·친필 혈서 등 총망라 '안중근 문집' 나와
조선일보 기사전재(전 2011/03/25 3672

유묵·친필 혈서 등 총망라 '안중근 문집' 나와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 101주기를 맞아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가 '안중근 문집'을 펴냈다.

안중근 의사가 뤼순 감옥에 투옥돼 있던 시절 촬영한 사진엽서. 일제가 만든 엽서 하단에는‘이등박문을 암살한 안중근’이란 제목과 함께‘한국인은 예부터 암살의 맹약으로서 무명지를 자르는 오랜 관례가 있다’는 설명을 달아 안 의사와 한국인을 비하했다. /안중근 문집

안 의사가 직접 작성한 글과 유묵(遺墨), 친필 혈서 등을 집대성한 자료집이다. 그간 안 의사 전기를 비롯해 관련 자료집이 간행된 적은 있지만 안 의사가 직접 남긴 글을 따로 망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 책에는 1979년 9월 재일교포 김정명 아오모리대 명예교수가 일본 국회도서관에서 발굴한 '안응칠역사(安應七歷史)' 필사본 중 누락된 7쪽을 포함시켰다. '응칠'은 안 의사의 어릴 적 이름이며, '안응칠역사'는 안 의사가 뤼순 옥중에서 하얼빈 의거 전말과 자기 행적을 직접 적은 글이다. 전문은 이미 국내에 번역 소개되었으나 자료집에 한문 필사본의 일부가 누락된 것은 모르고 있다가 최근 독립기념관측이 일본 국회도서관 자료와 대조하던 중 빠진 부분을 찾아냈다. 그 밖에 안 의사의 저작 원본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한문·외국어의 경우 번역·주해를 붙이는 한편, 그동안 소개된 안 의사 사진도 정확한 출처와 시기, 장소, 배경 등을 명확히 했다. 안 의사와 독립운동사의 전문가인 윤병석 인하대 명예교수가 편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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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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