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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에 협조하라”<세계일보>
세계일보 전재 2011/04/25 3304

김좌진 장군 손녀 김을동 의원
이토 히로부미 현손에 서한 보내

 

‘김좌진 장군의 손녀’가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을 위해 적극 나섰다. 미래희망연대 김을동(사진) 의원이 유해 발굴과 관련해 일본자료제공 협조를 요청한 것. 그 일환으로 이토 히로부미 초대 조선통감의 현손인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외상에게 장문의 서한을 22일 보냈다.

“대한독립군단 총사령관이었던 김좌진 장군의 손녀”라고 소개한 김 의원은 “일본 입장에서 안 의사는 일본 영웅을 해한 인물이겠지만 한국 입장에서는 조국을 구하기 위해 저격해야만 할 역사적·시대적 당위성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이 안 의사 유해와 관련된 자료를 제공하는 것은 일본이 한국에 대해 지켜야 할 역사적 예”라며 안 의사 유해와 관련된 모든 일본 자료를 제공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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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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