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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안의사 보훈사업의 현주소
국민일보 2004/12/30 2470

 

하얼빈시 조선민족사업족진회 서명훈(73) 명예회장은 안 의사 추모사업에 여생을 바치고 있는 동포다. 베이징 중앙교육행정학원을 졸업한 뒤 소수민족 문제를 총괄하는 하얼빈시 책임자로 부임한 서 회장은 거사가 일어난 20세기초 하얼빈시 지적도와 인구 현황,항일 투사 활동 등 귀한 자료들을 구하면서 안 의사의 행적을 좇기 시작했다. 

수십년의 자료 수집은 중국어본 ‘안중근,하얼빈에서의 11일’로 결실을 맺었다. 흔히 12일로 알려진 안 의사의 하얼빈 여정을 ‘10월21일 오전 8시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 출발∼22일 오후 9시10분 하얼빈 도착∼10월26일 9시30분 거사∼11월1일 오전 11시 뤼순 후송’으로 정리한 것. 84년 재건축된 하얼빈 옛 역사 설계도를 찾아 이토 히로부미를 사열한 러시아 헌병대와 환영 인파의 위치,이토의 동선,총알의 방향 등도 재구성했다. 


“하얼빈과 관련한 안 의사의 행적은 대충 얼개가 짜여졌지만 추모 사업만은 지지부진해 안타깝습니다. 송하강 건너편 30만㎢ 규모의 세계명인공원에 공자,간디 등 각국 위인 50명을 모시는데,이 곳에 안 의사 기념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지요. 2㎢의 부지는 확보했는데 전체 공원 건립이 지체되면서 덩달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 곳에 우리 민족의 영웅을 기리는 동포들의 뜻이 한데 모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하얼빈=이영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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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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