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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영상으로 만나는 안중근 의사
세계일보 2009/11/02 2415

 

국립중앙도서관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특별전’ 개최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모철민)은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10월 26일부터 11월 1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월요일 휴관)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전시실에서 (사)안중근의사숭모회와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 (02)590-0583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독립운동가이기 이전에 위대한 사상가인 안중근 의사의 철학과 세계관을 조명하고, 목숨을 바쳐 의거를 수행했던 ‘행동하는 사상가’에 대한 고찰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

1909년 10월 26일, 안중근 의사가 세계에 우리의 민족혼을 떨쳤던 100년의 시간을 넘어 ‘책과 영상으로 안중근 의사’를 만나기 위해 도서관에서는 도서, 유묵, 사진, 영상자료 등 70여점의 자료를 전시한다.

전시되는 자료는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도서중 안중근 의사의 사상과 철학에 영향을 주었던 도서와 그의 독립정신과 동양평화사상의 현재적 의미를 조명해 보고자 안중근의사 기념관인 (사)안중근의사숭모회 소장 유묵을 전시구성에 맞게 연출하여 안 의사의 성품과 애국충정의 마음을 엿볼 수 있게 하고, 100년 전 안중근 의사를 이해하기 위한 유고사진을 디지털화하고, 음성 영상자료를 통해 이토 히로부미 저격의 15가지 이유를 연출하였고, 설명패널을 통해 안중근 의사의 의거 배경, 의의 등 100년 전 당시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한다.

특히, 안중근 의사와 관련된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국립중앙도서관과 유관기관의 소장 목록집을 발간, 배포하여 순국선열사에 대한 학문적 차원의 연구기반을 마련하였다.

100년 전 안중근 의사는 온 몸으로 나라사랑을 실천했던 독립운동가이자 동양평화론을 제창한 선각자로 이번 전시를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우리의 역사의식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중근 의사는, 삼흥-돈의 학교 교장으로 계몽운동에 앞장선 교육인이자, 국채보상운동을 실천한 경제인이었으며,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몸 바친 의병장이자, 동양평화론을 제창한 선각자다. 1906년 의병운동에 참가, 1909년 동지 11명과 죽음으로써 나라를 구할 것을 맹세하고 동의단지회(同義斷指會)를 결성, 그해 10월 26일, 침략자 이토 히로부미를 하얼빈에서 사살, 현장에서 체포되어 뤼순감옥에 수감되었고, 1910년 일제에 의해 32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서울·하얼빈서 동시 기념식
독립운동 4인 소재 창작판소리 ‘열사가’ 공개
      


안중근의사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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