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안중근의사숭모회

일본

1
교토 류코쿠대학 사회과학연구소 부속 동양평화연구센터 설립 (2014. 4. 1./ 센터장 이수임)
-    1997년 안 의사 유묵 3점이 오카야마 죠신지로부터 교토의 류코쿠대로 기탁됨을 계기로  
-    2008년 최초로 류코쿠대 도서관 방문, 안 의사 유묵 진본 3점 배견
-    2009년 안 의사 의거 100주년“유묵전”개최시 류코쿠대 안 의사 유묵 3점 및 사진 등 자료 87점 대출 전시
-    2011년 3월 류코쿠대와 자료협조 및 학술연구를 위한 MOU 체결
-    이후 본회를 통한 수회의 자료 대출 전시 개최(대구 예술의 전당 등)
-    2014년 교내에“안중근동양평화센터”설립 후 본회와 매년 국제학술회의 교차 개최, 강연회, 도서발간 등 다양한 연구자료 출간, 상호 학자간 네트워크 형성으로 일본내       안 의사를 알리는 지식인(학자) 및 연구의 본산으로 자리매김 
2
미야기현 구리하라시 다이린지(大林寺)
-    뤼순감옥에서 안 의사 간수를 지낸 치바 도시치(千葉十七)의 묘지가 있는 사찰 
-    1981년 안 의사 유묵「爲國獻身軍人本分」석비 건립(1981년)을 계기로 매년 9월 추모행사 공동 개최
-    본회는 매년 추모법요에 방문단을 구성 및 참석, 친선행사를 통해  안 의사의 평화사상을 현지민들에게 인식시키고 있음
3
미야기현 구리하라시 세이운지(靑雲寺)
-    치바 도시치의 고향마을에 있는 사찰로 동 지역의 교양단체인 “史談會”에 의해 2002년「민족의 영웅 안중근, 정애의 지사 치바 도시치 爲國獻身軍人本分」석비가 
     건립 된 후 매년 9월 본회와 더불어 추모 법요 및 친선교류 행사 실시 
4
사가현 구루메시 “안중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활동 유지 「동양평화기원비」 석비 건립 (2011년)
-    일본 사가현 지역민들은 2010년 안 의사 순국 100년을 계기로 안중근의사의 평화사상에 감동을 받아  “안사모”를 결성,  스터디를 통해 안중근을 공부하며 2011년 사찰
      (무량사)에 석비를 건립
-    본회는 현지민들과의 꾸준한 교류를 통해 안 의사를 선양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며, 현지 방문 또는 의거, 순국 행사시 국내 초청으로 관심과 격려 지속
5
옥중 안중근의사와 특별한 인연을 만든 지역, 고치(高知)
-    안 의사 재판에는 검사, 변호사, 고등법원장, 경찰관을 비롯해 이를 취재하기 위한 통신원 등 많은 고치 출신인물이 관여
-    이 들 중 대다수는 안 의사의 인품에 감동해 호의를 베풀고, 순국 전 안 의사로부터 글을 받았음
1.   히라이시 고등법원장은 안 의사의 사형 연기를 위해 노력
2.   미즈노 변호사는 훗날 고향으로 돌아와 안 의사의 사형을 막지 못한데 대한 죄책감으로 두 번 다시 사형과 관련해 법정에 서는 일을 하지 않았다 함
3.   당시 고치신문 기자로 취재차 법정에 참석했던 고마츠 모토고는 안 의사 유묵과 재판 모습을 스케치해 고향으로 돌아와 소중히 보관
-    후손들의 한국과 안 의사에 대한 평가가 지역민들에게 좋은 감정으로 이어져